2024.05.02 (목)
'이주여성'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연예인 자선봉사단, 더 브릿지,는 지난 2024년 2월 16일 포천시 군내면 좌의 2리 어르신을 대상으로 사랑의 밥차 를 운영해 우거지탕, 밑반찬 3종, 생활 필수품 꾸러미를 전달하며 치과치료와 미용관련 자원봉사를 펼첬다. 이날 더브릿지 회원 및 서포터즈 15명은 오전 8시부터 사랑의 밥차에서 직접 재료를 손질하여 만든 우거지탕을 60여명에게 대접하였으며 거둥이불편한 어르신들에는 직접 포장해 전달 하였다. 그리고 연대 세브란스 병원 이재훈 교수외 3명과 연계해 치과치료및 미용봉사등 다양한 봉사 활동도 펼첬다. 이와 함께 생필품 구...
GKL사회공헌재단의 '한민족 여행 테라피' 프로그램 중 고령 개실마을, 합천에서 역사 문화 체험을 나선 이주여성 가족 그랜드코리아레저(GKL)과 GKL사회공헌재단(이사장 정진섭)은 독립운동사에 큰 족적을 남긴 고려인, 사할린 동포, 이주여성, 북한이탈주민 등 대상으로 모국 정착을 돕기 위해 '한민족 여행 테라피' 프로그램을 운용을 시작하였다. “GKL 한민족 여행 테라피 사업” 은 우리 사회가 안아주어야 할 한민족 동포를 대상으로 역사와 지역 관광을 통하여 한국 문화를 쉽게 이해하고 사회 구성원으로 정착할 수...
경북도는 2023년 다문화 정책 방향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글로벌 인재 양성”으로 정하고 이주여성의 사회진출 확대를 위한 체계적지원과 다문화자녀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학습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경북의 다문화 가구는 1만8058세대 5만7102명으로 전국대비 4.7%를 차지하고 있으며, 다문화 자녀는 1만7432명으로 이중 40%인 6957명이초등학생으로 나타났으며 국가별로는 베트남, 중국, 필리핀 순으로 많다.2006년 다문화 정책이 처음 실시될 당시 높은 증가율을 보이던 통계는 코로나19 팬데믹을 지나면서 연 3%...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8월 30일 창원시 여성회관 대강당에서 다문화가정을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창원시 가족센터에서 한국어를 배우는 이주여성을 대상으로 다문화 가정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화재 시 신속한 초기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했다. 주요 내용은 ▲ 119 신고요령 ▲ 심폐소생술 실습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소화기 사용법 ▲ 119다매체 신고 서비스(문자·영상·119신고 앱) 활용 방법 ▲ 화재 시 대피 및 피난시설 사용법 등이다. 정하영 안전...
지난 27일 홍성의 결혼 이주여성과 이주노동자, 지역주민들이 어우러지는 제8회 아시아뮤직페스티벌’행사가 홍성이주민센터 앞 하상 주차장에서 개최됐다. 홍성군 주민센터가 주관하는 이번행사는 코로나로 인해 3년 만에 열렸으며, 주말을 맞이에 일찍부터 놀이체험 부스, 나라별 음식 부스를 즐기려는 많은 사람들로 북적였다. 지역의 다양한 문화예술단체의 출연진과 어린이들이 함께 꾸민 1부 행사 문화공연에 이어 2부의 이주민 노래자랑, 끝으로 아시아 뮤직비디오 상영하는 것으로 본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함께 노래하고...
금산군, 결혼이주여성 운전면허 학과시험 교육금산군은 결혼이주여성 자립역량 강화를 위해 금산경찰서와의 협력하에 운전면허 학과시험 교육에 나섰다. 이번 교육에는 10여 명이 참여했으며 지난 4일부터 금산군가족센터에서 주 2회씩 총 10회 진행된다. 특히, 한국의 도로교통법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금산경찰서 소속 김상 경위가 강의를 맡았으며 한국어를 이해하기 어려운 대상자들을 위해 베트남어 등으로 제작된 교제가 사용됐다. 또 운전면허 취득 신청, 면허시험 응시원서 작성, 필기시험 접수 등에 관한 통·번역도 지원한다. 군 관계자...
정읍시 가족센터와 함께 떠나는 ‘세계 각국 문화 여행’정읍시 가족센터가 코로나19 영향으로 여행이나 외출이 어려운 지역 내 영유아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세계 나라 이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그동안 코로나19로 활동이 제한됐던 어린이들과 학생들에게 세계 문화 체험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다문화 이해 증진과 공감대 형성을 돕기 위한 취지다. 앞서 가족센터는 지난 2월부터 6월 말까지 지역 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20개소를 대상으로 123회에 걸쳐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하반기 ‘찾아가는 ...
음성군청음성군은 2022년 신규 인구증가시책으로 결혼이주여성 등 국적 취득자를 대상으로 축하금 30만 원을 지급한다고 24일 밝혔다. 대상자는 지난해 11월 5일 이후에 국적을 취득해 음성군으로 신규 주민등록 한 자로, 6개월 경과 후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민원팀)에 신청하면 신청일의 다음 달에 음성행복페이 카드로 30만 원이 충전되는 방식이다. 이외에도 군은 인구 유입을 위해 △전입세대 혜택 △학생 대상 전입지원금 △기업체 종사자 전입 독려 △신혼부부‧다자녀가정 주택자금 대출잔액 지원사업 등 다양한 인구증가 시책을 추진 중...
청주시, 폭력 OUT! 민․관․경 젠더폭력예방 캠페인 실시청주시 여성가족과는 지난 23일 저녁 오송호수공원일대에서 10개 기관(청주시, 청주흥덕경찰서, 청주가정폭력상담소, 청주YWCA여성종합상담소, 충북이주여성상담소, 충북여성장애인연대부설여성장애인성폭력상담소, 인구보건복지협회충북세종지회청주성폭력상담소, 성매매피해자상담소 늘봄, 여성친화도시시민파트너단, 오송여성자율방범대) 40여명이 참여하여 젠더폭력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젠더폭력은 사회적 성(性)을 의미하는 “젠더(gender)”와 “폭력”이 합쳐진 말로 젠더에 기반하여 사회적 ...
단양군, 2022년 찾아가는 결혼이민자 '다이음' 사업 실시단양군 가족센터는 5월9일부터 9월30일까지 총 90회기 관내 유치원과 초·중학교 및 교육시설 외 16개 기관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22년 찾아가는 결혼이민자 ‘다이음’ 사업은 여성가족부에서 진행하는 전국시행사업으로, 지역내 신청기관을 직접 찾아가 다문화 이해교육을 무료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다이음’ 강사는 중국, 일본, 베트남 출신의 결혼이주여성들로 다양한 다문화 컨텐츠를 통해 자연스럽게 세계문화를 알리고, 문화 다양성에 대한 감수성과 다문화에 대한...